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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준비

일본 렌터카, 영문면허증만 가져가면 차를 못 받을 수 있어요

일본 여행에는 정식 국제운전면허증을 준비하고 한국 면허증·여권까지 함께 챙기세요. 발급비 9,000원과 유효기간 계산도 알아둬야 합니다.

자료 확인일 2026.10.24
일본 NIPPON Rent-A-Car 영업소와 앞에 주차된 차량
사진 출처
일본 NIPPON Rent-A-Car 영업소와 앞에 주차된 차량. 사진: Yprap / Wikimedia Commons / CC BY-SA 4.0 / Nippon Rent-A-Car.jpg 원본: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Nippon_Rent-A-Car.jpg 라이선스: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4.0/ 내용 변경 없음·표시 크기만 조정. · 웹용 축소·재인코딩.
목차 4개 항목

한국 영문운전면허증만으로 일본에서 운전할 수는 없습니다. 일본 렌터카 여행을 준비하는 한국 면허 소지자라면 제네바협약 양식의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고, 한국 운전면허증과 여권까지 세 가지를 가져가세요.

차종과 보험을 고르기 전에 서류부터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현지에서 차량을 받는 날 면허가 없으면 싼 예약도 소용없으니까요.

영문면허증과 국제운전면허증은 달라요

영문운전면허증은 국내 면허증 뒷면에 영문 정보가 적힌 형태입니다. 일본 경찰청은 일본 면허 외에 제네바협약에 따른 국제운전면허증을 일본 운전용 서류로 안내해요. 일부 외국 면허와 일본어 번역문도 인정하지만, 그 대상 국가·지역 목록에 한국은 들어 있지 않습니다.

준비할 것은 정식 발급기관이 발급한 International Driving Permit입니다.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이름 비슷한 번역 카드 대신, 한국도로교통공단 안내의 발급 경로를 이용하세요.

일본 렌터카, 서류 세 가지를 챙기세요

발급은 9,000원, 사진 한 장을 준비하세요

본인 신청 기준 준비물은 여권(사본 가능), 운전면허증, 최근 6개월 이내 촬영한 여권용 사진 1매입니다. 사진은 3.5×4.5cm 규격이며 수수료는 9,000원이에요. 전국 운전면허시험장과 경찰서 등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경찰서는 방문 전에 발급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온라인 발급도 가능하지만, 바로 출국할 일정이라면 신청 가능 여부와 받아볼 시간을 먼저 보고 방식을 고르세요. 공항 발급센터가 있다는 이유로 출국 당일까지 미루는 것보다는 국내에서 미리 준비해두는 편이 여유롭습니다.

유효기간은 일본에 들어간다고 새로 시작하지 않아요

국제운전면허증은 발급일부터 1년입니다. 일본에서 운전 가능한 기간은 일본 입국일부터 1년과 면허증 자체의 유효기간 중 먼저 끝나는 쪽이에요.

예를 들어 발급한 지 10개월 된 면허증으로 일본에 입국하면, 운전 가능한 기간이 입국일부터 새로 1년 늘어나는 게 아닙니다. 면허증에 남은 약 2개월 안에서 봐야 해요. 짧은 여행이라도 마지막 운전일까지 유효한지 확인하세요. 일본 거주자·재입국자는 일본 경찰청의 재입국 예외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인수 날에는 원본 세 개를 한 묶음으로

출발 전 서류를 펼쳐놓고 여권 영문 이름과 국제면허증의 철자를 맞춰보세요. 공단은 철자가 다르면 효력을 인정받지 못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이후 세 원본을 여행 서류 파우치에 같이 넣어두면 국내 면허증만 집에 두고 오는 실수를 줄일 수 있어요.

예약한 지점의 안내에서는 운전 가능 차종과 운전자·결제 카드 조건도 마지막으로 보세요. 면허 준비가 끝났더라도 예약자가 아닌 동행자가 운전할 계획이라면 그 운전자의 서류와 등록 절차가 필요합니다.

국제면허증 발급 → 이름·유효기간 확인 → 렌터카 지점의 인수 조건 확인 → 예약. 일본 렌터카는 이 순서로 준비하면 됩니다.

참고자료
  1. 한국도로교통공단 국제운전면허증 ↗확인 2026.10.24
  2. 일본 경찰청 외국 운전면허 소지자 안내 ↗확인 2026.10.24